[건강칼럼] 추석연휴, 맞춤 레이저 리프팅 시술로 동안 완성
추석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비교적 연휴기간이 길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갈 수 없어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재택근무, 연휴기간을 이용해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얼굴에 직접 칼을 대는 것보다는 레이저나 보톡스, 필러 등을 통해 동안을 완성하는 것이 추세다. 동안을 만들어주는 여러 시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최근에는 인모드, 슈링크 등의 리프팅 레이저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슈링크는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레이저로 고밀도 초음파가 피부 속 진피층과 진피하부층, 섬유근막층까지 도달해 피부를 당겨주는 시술이다. 예민한 눈가에도 사용 가능하며 처진 피부, 노화로 인한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인모드리프팅은 고강도의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술로 근막층타이트닝, 진피층 콜라겐 재생, 표피층 타이트닝의 3단계를 거쳐 전체적으로 얼굴을 리프팅해 준다.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생성을 촉진시켜 안티에이징과 더불어 피부색소 및 혈관질환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무엇보다 신체온도보다 높은 42~45도의 심부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을 녹여 이중턱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 샤인클리닉의원 홍현표 대표원장
- 2020-09-24 18:36